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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행복] 의료봉사 헤리플란트치과

작성자
헤리치과
작성일
2019-08-23 11:45
조회
302

이번에 저희 헤리플란트치과가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를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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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미소천사 엄상호 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직원분들이 이번 의료봉사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제 저희 헤리플란트치과에서 어떻게 의료봉사를 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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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장비를 다 준비하시고, 출발전에 원장님의 인터뷰 하시는 모습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치과 치료라서요. 직원들하고 같이 의료봉사하러 가려고 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원장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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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가지 의료장비를 챙겨서 외국인근로자 의료봉사를 하러 출발합니다.

장소는 경기도에 어느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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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후 외국인 근로자들이 잘 찾아올 수 있게 안내지를 붙이고 계신 모습입니다.

직접 돌아다니시면서 잘 보이는 곳에 여기저기 붙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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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준비중에 인터뷰 모습입니다.

"준비는 많이 했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준비한 부분은 많지만 처음이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고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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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작 30분전!

이것 저것 챙기느라 바쁘신 위생사분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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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의자만 있던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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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담실과 진료실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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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진료시작!

진료전에 상담을 하기위해 상담실로 안내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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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치아가 많이 아팠지만 여건이 안되서 참고 있었다는 외국인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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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마치고 좀 더 정밀하게 치아의 상태를 알아보기위해 X-Ray 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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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결과를 보고 이상이 있는 부분이 있는지 확실하게 체크하고 계신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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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중에 환자가 혹시 불편한 곳이 있으면 손을 들어달라고 유창한 영어로 말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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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아프다고 했던 치아를 치료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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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에도 환자가 긴장을 하지 않게 항상 미소를 ​띄고 계십니다.

환자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신경쓰시는 꼼꼼하고 좋으신 엄상호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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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외국인 근로자 입니다. 무료로 진료해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오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앞니가 흔드린다고 말씀하시네요. 정확한 증상을 알아보려고 X-Ray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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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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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엔 앞니 끝 부분만 부러진줄 알았지만 X-ray촬영을 해보니 안쪽이 완전히 부러진 상태입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환자에게 설명을 해주고 계신 상황입니다.

가지고 온 의료장비로는 치료의 어려움이 있어 원장님이 계신

강남 교대에 있는 헤리플란트 치과에 내원을 약속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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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진료는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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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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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같이 병원에서 진료를 하고 계신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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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병원에 낯익은 한분이 방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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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의료봉사 때 장비부족으로 치료를 할 수 없었던 환자분입니다.

내원을 약속하였지만 환자분이 바쁘셔서 병원에 찾아오지 않으면 어쩔까 하고

항상 마음 졸이던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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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소와 함께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의료 봉사 때 만났는데요.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치료를 못 받으시는 상황이라서요"

​한번더 무료로 치료를 약속하시는 엄상호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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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정확한 상태를 보기 위해 병원에 있는 장비로 환자분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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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상태를 자세하게 설명한 후 어떤 치료법이 좋은지 설명해줍니다.

​"이렇게 오래된 경우에는 살릴 수는 없고요 깨끗이 치아를 빼야죠"

교통사고 후 치아가 부러진지 상당시간이 지나서 치아를 빼야하는 상황인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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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법이 좋을 것 같아고 하신 엄상호 원장님.

부러저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분의 앞니는 깨끗이 빼고

새로운 인공치아와 임플란트를 심어주시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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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끝나고 만족스러워 하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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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끝나고 환자가 갈때까지 미소를 유지하시는 헤리플란트치과 엄상호 원장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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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를 꿈꾸며 선택한 치과의사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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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할수있는 부분에서 환자들을 안 아프게 진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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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계신 치아를 오래오래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기술이라고 말하는 엄상호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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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아프지만 참으면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많이 도와드리고싶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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