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빠지는 순서, 영구치 나오는 순서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헤리치과의원 입니다.
내 아이 유치가 하나 둘 빠지기 시작하면 걱정이 됩니다.
‘치아가 제대로 빠지는게 맞을까?’
‘영구치가 혹시라도 잘못 나오게 되면 어쩌지?’
그런 걱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고자
오늘은 유치 빠지는 순서와 영구치 나오는 순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치란?
어린이들이 나는 치아로 ‘젖니’ 라고도 불리웁니다.
일반적으로 관리가 잘 된 유치의 경우 6~7세부터 빠지고 그 자리에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유치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영구치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엔 영구치가 올바르게 나오기 위해선 유치를 뽑아 내야 하며,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하여야 합니다.
유치 빠지는 순서
유치는 만 6세경부터 아래쪽 앞니부터 치아가 흔들려 빠지게 되는데,
이 때, 유치 어금니 뒤쪽에서 새로운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위 앞니는 만 7-8세경 이갈이 후 6 ~ 12개월 간격으로 뒤쪽 치아들이 탈락되며,
마지막 맨 뒤에 위치한 유치 어금니는 만 12~13세경까지 사용하게 됩니다.
만 12세경에는 제 1대구치 뒤쪽으로 제 2대구치가 나옵니다.
영구치란?
유치가 바진 뒤 솟아나는 치아를 영구치라 불리웁니다.
영구치 나오는 순서
가장 먼저 나오는 영구치는 제 1대구치입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제 1대구치가 나오고, 비슷한 시기에 중절치가 나오며,
유치와 마찬가지로 윗니보단 아랫니에서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순서대로 옆으로 치아들이 나오지만 견치의 경우 소구치보다 늦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랫니의 경우 소구치가 나왔음에도 견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치과에 방문하시어 엑스레이 촬영 후 전문의와 검진 받아보시면 됩니다!
어린 아이의 유치는 20개인 반면 성인 영구치는 28-32(사랑니 유무에 따라)개 입니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통하여 유치, 영구치 관리하세요.
이상 유치 빠지는 순서와 영구치 나오는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치 빠지는 순서와 영구치 나오는 순서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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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도 내 치아를 꼼꼼히, 내 잇몸을 소중히 챙기는 행복한 하루 되셔요~